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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정말 재밌게 본 만화영화 중에 최고는 단연 '드레곤볼'인데요, 너무 아쉬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린 드레곤볼/닥터 슬럼프 를 그린 일본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 님이
3월1일 급성 경막하출혈(혈종)으로 별세하셨고, 언론이 8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작가 도리야마 님의 작품과 나이, 급성경막하출혈(혈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작품활동
1978년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한 <원더 아일랜드>로 데뷔하셨고 그 뒤 <닥터슬럼프>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1984년부터는 만화 역사에 남을 <드레곤볼>을 발표하였습니다.
<드레곤궤스트>의 캐릭터 디자인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드래곤볼'은 서유기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 손오공이 '드래곤볼'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드레곤볼7개가 모이면 소원 하나가 이뤄집니다.
'드레곤볼'은 일본 유명 만화잡지 '주간소년점프'에 1984년부터 1995년까지 약 12년간 연재됐습니다.
2022년 기준 2억 6천만 이상의 발행 부수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정식 유통되지 않은 '해적판'까지 포함하면 3억 9천만 부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드래곤볼"은 해외 각국에도 출판되었고, 일본식 만화인 "망가"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도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영화 작품>
드래곤볼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도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도서 작품>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프로필
출생 : 1955년 4월 5일 일본 (만 69세 양띠)
사망: 2024년 3월 1일
데뷔 : 1975년 원더 아일랜드
수상: 2000년 제4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디지털 아트 인터액티브 부문 수상 1982년 제27회 소학관 만화상
토리야마 아키라 급성 경막하출혈(혈종) 이란?
우리의 뇌는 두개골 안에 있는데, 경막하출혈은 뇌의 경막과 지주막하 사이에서 일어나는 출혈입니다.
이 출혈로 인해 피가 서서히 고이고, 피가 뭉쳐진 혈정 때문에 급성경막하혈종이 발생합니다.
경막하출혈(혈종)은 경뇌막하출혈이라고도 합니다.
혈종이 생성되는 시기에따라
수일 이내 발생하는 급성 경막하출혈과
수주에서 수개월 이후 발생하는 만성 경막하출혈로 나뉩니다.
토리야마 아키라 급성 경막하출혈(혈종) 원인 및 증상
원인으로는 넘어지거나 부딪히거나, 교통사고등 외상때문에
뇌의 표피 혈관이 파열되면서 출혈이 발생한뒤 급성으로 다량이 축적되는 경우를 생각 해 볼수있습니다.
또한 노화에 따른 뇌의 위축으로 두개강 안의 여유 공간이 상대적으로 많게 되어
만성 경막하출혈로 발생하며, 주로 노년층에 많이 발생합니다.
경막하 출혈을 방치할 경우 혼수상태 또는 생명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충격이 아닌 간접적인 외상에 의해서 뇌의 연결 정맥이 손상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년층은 경미한 외상에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럼증, 졸음 , 구토 , 무기력등 증상이며
이 증상이 지속된다면 빠른진단과 치료를 위해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