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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1일부터 ~ 12월31일까지

    전문 심리상담 비용 최대 64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정부 정책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전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 신청
    전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 신청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방법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우울증은 1위입니다.

    저도 정신과 상담을 몇차례 받은 적이 있는데요.

    사실 힘들고 불안한 증세는 심하였지만 정신과 상담받기 까지는 오래 걸렸습니다.

    또한 상담 비용이 적지 않아 형편이 좋지 않은 저에게 정신과 상담은 사치라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에 정부에서 국민들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꼭 신청하세요.

     

     

    📌신청기간 : 2024년 7월 1일~ 12월 31일 까지 

    📌신청방법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또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홈페이지 신청으로 받고 있습니다.

     

     

     

     

     

    올해 2024년 ~ 2025년에는

    각각 정신건강 위험군 8만명과 16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6년부터는 일반 국민 26만명에게 확대합니다.

    2027년에는 전 국민의 1%인 50만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00만명 심리 상담 전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 100만명 심리 상담 전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
    100만명 심리 상담 전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

     

     

    지원 내용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 총 8회 지원 해줍니다.

    주소지에 관계없이 편리한 제공기관 선택 가능합니다.

     

     

     

     

    서비스 대상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이며, 나이 및 소득 기준은 없습니다.

     

    사업 목적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마음건강 돌봄 및 정신질환 사전 예방·조기발견을 위함입니다.

     

     

    100만명 심리 상담 전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
    100만명 심리 상담

     

     

    정부에서는 우선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100만명에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해 전국민 마음건강을 증진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내년부터 청년층 정신건강검진 주기를 기존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검진 결과 필요한 경우 첫 진료비를 지원합니다.


    직장 내 정신건강지원을 강화하고자 현재 14곳인 직업트라우마센터를 2025년에 24곳으로 늘리고 직무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기 위한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자살 예방 상담도 강화되는데요.

    올해 1월 자살예방 상담번호를 '109'로 통합한 데 이어 오는 9월부터 통화보다 메시지를 선호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담을 개시한다고합니다.

     

    또한 응급상황에 대응해 입원 등을 연계하는 지역 내 위기개입팀 인력과 팀을 충원하는 한편 현재 12곳인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2028년까지 32곳으로 늘릴 계획이며 공공 정신응급병상도 119개에서 180병상까지 확대 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정신질환도 신체질환과 대등한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등 치료체계도 재정비합니다.

    정신질환 환자들이 퇴원 후에도 방문 진료와 상담 등을 지속해서 받을 수 있게끔 2027년까지 낮 병동 이용에 관한 수가 를 정비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비교적 고가였던 장기 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의료급여 환자의 본인 부담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중독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권역 마약류 중독치료기관을 올해 9곳 신규 지정하고 2029년까지 17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도 올해 60곳에서 내년 85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신질환자들의 회복과 재활, 독립을 지원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는 데도 집중한다고 하는데요.

    모든 지역에서 정신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도 단위로 재활시설의 '최소' 설치 기준을 제시해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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